부산시 농업기술센터, 올해 19개 도시농업 교육, 5종 시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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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농업기술센터, 올해 19개 도시농업 교육, 5종 시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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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마트 도시 부산', 도시농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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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국)는 기후변화시대 탄소중립정책을 견인하고 부산시의 그린 스마트 도시 비전실현을 위해 2023년 올 한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도시농업교육과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시농업은 단순히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업활동을 넘어 도시에 살면서 자연과 생명을 가꾸며 즐거움을 찾고, 건강과 마음을 치유하는 건전한 시민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다량의 온실가스 배출이 가져온 환경변화와 기후 위기 시대를 맞아 시민들이 작접 나서서 도시 곳곳에 텃밭과 정원을 만들고 식물을 가꾸는 도시농업 활동들이 탄소를 줄이는 중요한 해결책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도시농업 시민문화 확산을 위해 19개 과정의 수요 맞춤형 도시 농업 전문교육과 함께 치유형, 교육형, 생활기술형, 농촌자원형 시범모델 5종을 추진하고 있다. 도심 속 쉼터이자 힐링공간인 유채경관 농업단지도 조성해 탄소 중립정책에 기여할 방침이다.

 

 지난 4월 부산시민공원에서 부산지역 도시농업 관련 단체들이 대거 참여해 개최한 제19회 부산 도시농업박람회는 치유와 반려! 도시농업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도시농업 단체들의 활동 상황과 미래 트랜드를 소개하는 기획 전시관을 비롯 전국 규모 학술행사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공모전, 산업관 운영 등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그린스마트 도시 부산을 위해 다양한 영농교육과 기술지원, 시범사업 등을 내실있게 추진해 부산이 도시농업의 선구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티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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